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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새문지
크래프톤 정글 week13, day101 - 나만의무기 팀 발표 및 기획 본문
작업한 페이지로 잘 발표를 마쳤다. 나중에 다른 팀원한테 들었는데 threeJS를 볼 때의 코치님의 눈빛이 좀 밝았다고 하는데, 아마 일반 게시판CRUD 과제였어서 정적인 페이지 보다가 동적인 페이지로 바뀌어서 그런거 같다.
그리고 현우님 얼굴로 큐브 만들어서 페이지 만든걸 보여줬다. 어그로 너무 끌어버린듯
처음 배운 정육면체 회전을 이용해서 심심해서 만들었는데 야무졌다. 현우 유튜브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게시판 과제 발표하고 오후 두 시까지 팀장은 뽑고 싶은 팀원 순서를, 팀원은 뽑고 싶은 팀장 순서를 정해야 했는데, 팀장 두 명을 두고 고민이 너무 많이 됐다.
팀장은 팀원을 뽑을 때 가장 뽑고 싶은 사람 한명은 거의 가져올 수 있다고 해서 아마 원 픽은 정해놨을 것이고, 나머지 세 명에서 갈리는데 종문이는 애초에 게임팀에다가 유니티를 쓰는사람이 적어 저쪽은 팀원이 변경되면 난리나기 때문에 처음부터 5명을 고정으로 두고 시작했고, 남은 팀장은 경원, 동욱, 현우 세 명 남았다.
경원누나는 프론트엔드 쪽은 꽉 잡고 있기 때문에 밑에서 따라가는 것보다는 직접 본인이 메인을 잡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 패스했다.
동욱님하고 현우님에서 너무 고민을 많이 했다. 동욱님은 인공지능과 촬영기법 즉, open cv를 이용해 사람의 행동과 모습을 촬영하며 실시간으로 데이터 분석 등을 하려는 기획을 했는데, 아이디어 자체가 되게 맘에 들고 동욱님의 원픽인 만석님과 듀오로 백엔드 최강이기 때문에 이쪽에 가면 진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원래는 동욱님네 하기로 정했었는데, 현우님의 기획을 보고 threeJs를 잘 써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물론 기술적 챌린지나 협력사의 기준에서 보면 3D보단 AI나 빅데이터 쪽을 활용하는게 더 좋겠지만, 그냥 threejs한번 써보고 싶었다. 주희님도 팀프로젝트때 사용했으니 괜찮을 것 같았다.
그리고 재희님도 현우님 팀이 마음에 든다고 같이 하자고 해서 미니프로젝트부터 만난 재희님과 수미상관을 이뤄보려고 현우님네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발표 후 입력한대로 현우님네 들어갔다. 팀장은 현우, 팀원은 재희, 성준, 인우, 상림
어느정도 예상한 팀원이였고 동욱님네는 아쉽긴 하지만 본인이 선택한 거 후회는 없고 오히려 더 재밌게 해보고 싶었다.
이 후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저녁에 기획과 기본적인 베이스 설계 포지션 설정 등 이유로 애경관의 회의실을 빌려 회의했다.
코어타임은 중간중간 유동적으로 변경하면서 진행할 것 같고 서로가 모르는 것이나 이야기할 것이 있으면 자유롭게 하기 위해 점심 이후 1시반부터 저녁 전 4시반(운동하는 인원이 4시반에 출발하기 때문에 4시 반까지로)까지는 무조건 강의실 자리에 위치해야 한다고 약속했다. 이 시간 이후로는 자유롭게 작업하기로 했지만 아마 다들 이 공간에서 작업하지 않을까 싶다. 현우님은 예외. 자유로운 방랑자라 자꾸 사라진다.
포지션은 프론트엔드는 성준, 인우, 상림 백엔드는 재희, 현우(상황에 따라 프론트)로 나뉘었다. 본인은 애초에 프론트로 취업하기 위해 프론트를 잡았고 상림이형도 열심히 next.js를 학습하면서 프론트를 하기로 했다. 인우는 프론트 백 둘다 풀스택으로 할 수 있지만 프론트 희망 비중이 높아 같이 프론트로 묶어 프론트 세명이 됐다.
재희님은 시작부터 백엔드를 희망했고 node.js를 열심히 학습했다. spring은 현재 노드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굳이 건들고 싶지 않아 스프링사용하는 팀을 배제하고 현우님네를 희망했다고 한다. 현우님은 코치님 왈, 팀장은 진짜 할 게 많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보다 작업하는 시간이 적을 거다. 많이 힘들 것이다 하셔서 팀원이 팀장을 잘 따라가야 할 것 같다.
기획은 코치님의 설명대로 총 3개를 들고왔다.
1. Home:page
- 동물의 숲이나 타이니 팜 등 일정 부지 내에 본인이 원하는 가구 배치를 하거나, 집을 꾸며논 다른 사람의 부지로 놀러갈 수 있는 일종의 커뮤니티
2. 배그 로비 & 둠칫 둠칫
- 이건 현우님이 3가지를 가져와야 해서 급하게 생각한 거라 크게 기획은 없다. 단지 3D를 이용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크래프톤 채용 설명회에서 배그 로비를 웹으로 구현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아마 그걸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다.
3.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 이 기획은 단순하게 교육과정의 동영상 강의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 이 부분도 현우님이 급하게 생각한거라 이 후에 다른 걸로 수정하신다고 했다.
각자의 Task는 현우님이 기획을 마칠 때까지 어떤 학습을 할까의 이야긴데 본인은 three.js의 R3F를 한번 확인해보기로 했다.
학습 시간 : 10 ~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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