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새 개발일지

끝났다드디어 끝났다.5개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준 몰랐다. 처음 입소해서 초반 알고리즘 파트를 진행할 때는 너무 시간이 안가서 힘들었는데,말록이나 프록시쯤 들어갈 때부터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오히려 시간이 부족해서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컸는데 아쉬웠었다. 뭔가 성장은 한 것 같은데 눈에 띄게 성장했다! 라는 느낌은 좀 적은 것 같아서 더 시간을 쏟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다들 수료해도 기존의 톡방은 유지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고 같은 지역에 살거나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만날 수 있으니 크게 아쉬움은 없는 것 같다. 본인도 이제 본가로 내려가야 해서 방에 있는 짐들을 전부 택배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슬슬 정글의 마무리를 지으려고 한다.후기는 이후에 본가로 내려가서 정리좀 되면 작성할 ..

원티드 프리온보딩에서 요청한 이력서작성 미션을 했다. 프로젝트 경험 예시크래프톤 정글 4기 팀 프로젝트 모션비트 제작Fact- 프로젝트를 하며 그날 그날의 TIL을 블로그에 게시- 기존에 기획한 내용대로 메인 기능을 구현- 깃허브 커밋으로 구현한 기능별로 코드를 나눔Lesson- 학습 기록은 학습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히스토리라고 생각함- 내 코드를 남에게 어떻게 설명해주느냐가 많이 중요하다고 느낌- 다른 팀원의 코드를 해석하면서 협업이란 어렵구나 깨닫게 됨 간단하게 본인의 경험에 의거한 프로젝트의 결과나 학습 내용을 작성하는건데, 이번에 나만무로 구현한 팀프로젝트 모션비트를 토대로 작성했다. 인증받으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간다고 하니 열심히 따라가야겠다. 그리고 점핏의 이력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력서를 작..

원티드에서 크래프톤 정글 수료생을 위한 이력서 작성법을 강의해주셨다. 어떤 내용은 쓰면 안된다던지 이런 내용은 들어가면 좋다던지 하는 이력서 작성 팁들을 설명해주고 예시 이력서들을 보여주며 마무리 학습 시간 : 12 ~ 20시24/05/28 - 화요일

이력서 쓰는 법 들으면서 휴식 학습 시간 : 024/05/28 - 월요일

전날 회식으로 술 이빠이 먹고 오전에 쉬었다가 오후에 강의실 올라와서 밀린 TIL 좀 쓰고 자소서도 알아보다가 퇴근  학습 시간 : 16 ~ 23시24/05/28 - 일요일

2시에 들어가서 쪽잠 자고 6시 반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했다. 현우님하고 인우는 영상 자막과 마무리를 위해 새벽 5시까지 남아있다 들어왔다고 한다. 8시까지 다같이 모여서 크래프톤 본사로 출발크래프톤 본사를 들어가자마자 역시 대기업은 대기업이라고 느껴졌다. 배그 원툴이지만 원툴이 너무 큰 기업. 스팀배그에 기여를 야무지게 한 본인으로써 너무 설렜다.들어와서 각 팀별로 발표순서를 정하고 리허설을 시작했다. 발표는 전반부 4개 후반부 4개로 나눠지며 전반부 첫 발표는 경원누나네 팀 2, 3번째는 애경관 팀들이였고 마지막이 본인 팀인 모션비트 발표였다.후반부에는 애경관 먼저 1, 2번째 발표하고 3, 4번째는 동욱님네 팀이랑 종문이네 팀이 발표하며 끝난다. 리허설을 시작하며 팀들의 발표를 지켜봤는데, 경원누나..

사운드 외에는 다른 부분들은 어느정도 완료해서 현우님과 발표 대본에 맞게 합을 맞추고 최대한 악기 효과음을 찾아서 준비를 완료했다. 내일 드디어 본사가서 최종발표하는 날이라 떨린다. 학습 시간 : 05 ~ 26시24/05/24 - 금요일

원장님 앞에서 발표 후 아직도 악기 효과음에 대한 피드백이 들려왔다. 각각의 악기들이 다른 음이 나와야 한다고 해서 다르게 해왔는데 막상 음이 같이 들리니 화음이 잘 안맞았다보다. 원장님이 피아노나 기타같은 현악기들을 못넣을 것 같으면 차라리 드럼 하나로 해서 합주가 잘 맞게 하는게 괜찮지 않냐 피드백을 주셨기 때문에 드럼음으로 고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대기 방에 앨범 호버 시 노래가 나오는 걸로 이미 괜찮다고 하여 대기 방 브금은 다시 빼기로 했고, 타격 시의 이펙트를 위해 hit 방식을 early, perfect, late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 부분은 상림이형이 작업할 예정각각의 효과음이 구분되게 들려야 하고 여러 효과음들이 어우러져 어울리는 음악이 나와야 한다고 해서 상림이형이 hit 방식을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