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새문지

크래프톤 정글 week17, day123 - 발표 후 피드백, 이 후 팀원과의 회의를 통해 기획 개편 본문

크래프톤 정글/TIL

크래프톤 정글 week17, day123 - 발표 후 피드백, 이 후 팀원과의 회의를 통해 기획 개편

문미새 2024. 5. 9. 23:40
728x90

재희님은 기능적인 부분은 다 끝났으나 프론트가 작업하면서 생기는 에러나 필요 데이터 요청을 위해 같이 밤샘하며 남아줬다. 현우님과 재희님은 3시쯤부터 라꾸라꾸에서 뻗었고, 인우도 작업하다가 피곤해서 자리에서 뻗어버렸고 상림이형과 본인도 상림이형이 2층에 소파나 의자 등 쉴 공간이 좀 있는 것 같다고 7시쯤 잠깐 눈붙이러 갔는데 청소하시러 온 아주머니가 하도 왔다갔다 하셔서 잠도 못자고 그냥 다시 올라왔다.

올라와서 현우님 깨서 작업하는 동안 자리에서 1시간정도 쉬고 발표 전 마무리 작업을 좀 하며 발표에 들어갔다.

 

동욱님네 팀이 시연 준비가 덜 되서 바로 본인팀부터 들어갔는데 강의실에 있을 때와 다르게 발표실에서 와이파이가 많이 느려서 시연이 제대로 동작되지 않았다. 제일 필요한 웹 캠 자체가 상대방이 보이지 않았고 느린 통신으로 딜레이도 버벅여서 원장님이 많이 혼냈다. 그래도 이번에는 네트워크 이슈로 다음 발표 때 확실하게 보여주겠다 약속하고 잘 마무리했다.

다른 팀들도 발표실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느린 네트워크 이슈로 인원수를 줄여서 발표하거나 다른 기기로 발표하기도 했다.

 

너무 피곤해서 발표하면서 좀 졸았는데 웅성웅성해서 깼더니 원장님이 이마에 동전같은거 붙이고 있다가 눈마주쳐서 놀랐다. 분위기 전환삼아 재밌게 해주신거 같은데 덕분에 잠이 깼다.

하지만 현재 다른 팀보다 본인 팀의 작업속도가 느린건 맞아서 이 후 회의를 하며 수정할 부분들을 수정하고 당일에 하기로한 작업은 무조건 당일에 끝나기로 약속했다. 못끝내면 그날은 밤새는걸로 하기로 해서 다들 열심히 달릴 예정

 

상림이형은 피곤해서 저녁먹을 때 바로 내려갔고 본인은 갈까말까하다가 그냥 다른 기능들 훑어보면서 수정하다가 24시에 들어갔다.

 

 

학습 시간 : 05 ~ 24시

24/05/09 - 목요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