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정글 week16, day121 - DB 고치면서 기존 기능 에러 수정, 남은 기능으로 다시 작업 재분배

발표시간까지 밤 새고 그래도 이전보단 나아졌지만 많이 부족하니까 더 작업해야 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여전히 리듬게임이라기엔 그냥 모션 인식으로 노트가 하나씩 맞춰지는 느낌이라 수정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잘 끝내고 본인과 상림이형은 내려가서 저녁먹기 전까지 좀 쉬다 오기로 했다.

12시 반쯤 내려가서 5시간 잔 후 5시 반에 저녁먹고 다시 올라와서 작업했다.

 

7시 20분에 에프랩 멘토님과의 멘토링이 있었는데 이번 주제는 개인적으로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팀과 협업하면서 애로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각자 정리해와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본인은 이런 답변을 준비했다.

개인적으로 기능을 구현하면서

• 현재 프론트엔드를 맡아 작업중인데 기능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 이런 상황일 땐 이 기능을 써야 한다 라고만 인지를 하고 사용했었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이 아니면 코드짜는게 좀 어렵고 남의 코드를 해석할 때나 리뷰할 때도 많은 어려움이 생겼었습니다.

팀으로 같이 협업하면서

• 깃에 대한 충돌이 빈번히 발생해 병합할 때마다 매번 충돌해결을 했는데, 이젠 어느정도 충돌에 대해 익숙해졌고, 팀원들과의 의사소통을 명확히 하여 작업 상황을 파악해 충돌 이슈를 줄였습니다.

본인도 인지했지만 이 부분은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주는 문제였기 때문에 무언가 좋은 해답은 얻을 순 없었다. 그래도 멘토님이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그에 따른 특정 학습 목표를 정해주시기도 했다.

 

멘토링이 끝난 후 팀원들과 회의를 하며 작업을 다시 재분배했는데, 기존의 인게임을 맡은 상림이형 쪽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상림이형 파트인 랭킹페이지와 마이페이지는 본인이 맡아서 하게되었다. 그리고 오늘은 대기 방에 대한 에러 수정이 좀 필요해서 새벽까지 작업을 좀 했고 상림이형과 인우랑 프론트멤버 셋이서 새벽 3시에 내려가 벌점먹고 기숙사 복귀했다.

 

 

학습 시간 : 05 ~ 13, 19 ~ 27시

24/05/07 -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