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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새문지
크래프톤 정글 week19, day139 - 나만무 최종 발표 본문
2시에 들어가서 쪽잠 자고 6시 반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했다. 현우님하고 인우는 영상 자막과 마무리를 위해 새벽 5시까지 남아있다 들어왔다고 한다. 8시까지 다같이 모여서 크래프톤 본사로 출발
크래프톤 본사를 들어가자마자 역시 대기업은 대기업이라고 느껴졌다. 배그 원툴이지만 원툴이 너무 큰 기업. 스팀배그에 기여를 야무지게 한 본인으로써 너무 설렜다.
들어와서 각 팀별로 발표순서를 정하고 리허설을 시작했다. 발표는 전반부 4개 후반부 4개로 나눠지며 전반부 첫 발표는 경원누나네 팀 2, 3번째는 애경관 팀들이였고 마지막이 본인 팀인 모션비트 발표였다.
후반부에는 애경관 먼저 1, 2번째 발표하고 3, 4번째는 동욱님네 팀이랑 종문이네 팀이 발표하며 끝난다.
리허설을 시작하며 팀들의 발표를 지켜봤는데, 경원누나네 역시 진짜 잘한다. 발표할 때 직장 최종 피피티하는 것 처럼 거침없이 진행되는걸 보고 이 후 발표들이 심심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2, 3번째 애경관 발표가 끝나고 본인 팀 발표가 시작됐다.
발표는 현우님이 시연은 본인이 맡아 진행하게 되었고, 진행 과정은 튜토리얼 시연 후 랜덤 매치로 팀원들과 3인으로 플레이, 이 후 결과창에서 메인으로 나가며 시연을 종료한다.
리허설 때는 시연이 전례없을 정도로 완벽했다. 의아해 할 정도로 개 깔끔해서 발표는 다들 괜찮다 생각하고 후반 부 다른 팀원들의 발표를 구경했다. 역시 조선의 자존심 만석님과 동욱님은 발표가 깔끔했고, 종문이네의 게임 발표는 보는 사람이 다 하고 싶을 정도로 재밌었다.
점심은 크래프톤에서 샌드위치를 주셨고, 음료는 냉장고에서 무제한으로 갖다 먹으라고 하셨다. 역시 대기업
먹고 한번 더 점검과 발표 연습을 위해 회의실 하나를 빌렸다.
회의실에 3뚝 4개가 드랍되어있어서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발표가 중요해서 참았다.
점검을 마치고 발표 연습을 했는데, 이 부분까지 무난하게 흘러가서 괜찮을 듯 싶었다.
1시에 협력사분들과 정글 선배기수들이 발표를 들으러 참석했고 리허설때의 순서대로 발표를 시작했다.
전반부 세 팀이 끝나고 마지막 본인 팀의 발표였는데, 시연 부분에서 튜토리얼 들어가는 과정에 에러가 발생했다.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는 에러가 발생해서 현우님과 본인 둘 다 당황해서 어버버하고 있었다. 그 때 현우님이 튜토리얼을 넘기고 바로 메인 기능으로 넘어가자 하여 바로 인게임으로 들어가서 시연을 잘 마쳤다. 다행히 인게임에는 에러가 발생하지 않아 잘 끝났고 아쉬움 반 후련 반으로 마무리 했다.
이 후 포스터 세션에 멘토링을 담당해주신 에프랩 박중수 대표님이 오셔서 여러 조언을 해주시고 가셨다.
본인이 멘토님에게 여쭤본 질문은 메인기능 외를 작업한 사람은 면접에 어떻게 어필해야 하는가?를 질문했다.
리듬게임 특성 상 모든 기능은 인게임에 들어있기 때문에 아웃게임 부분을 다 맡은 본인은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막막해서 여쭤보았는데, 의외로 메인 기능도 중요하지만 다른 서브 기능의 디테일한 부분도 잘 확인하는 회사도 많다고 현재 본인이 작업한 부분에서 자세하게 작업한 부분을 좀 더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 하셨다.
그 외에 다른 협력사분들이 오셔서 서버에 대해 질문하셔서 재희님이 잘 답변드렸고, 승현코치님도 오셔서 잘 마무리 했다면서 게임 한판 즐기고 가셨다. 이래 저래 힘든 날도 많았지만 잘 마무리하여 후련했다.
그동안 나만무하느라 고생한 재희, 현우, 인우, 상림 화이팅! 다들 취업 잘 되기를
저녁엔 단체 회식이 있어서 술 야무지게 털어먹었다. 무려 장병규 의장님이 선물해주신 글렌피딕 15년산 양주를 8병이나 주고 가셔서 교육관 4개 애경관 4개로 나누어 주셨다. 다른 자리 쫄래쫄래 가서 글렌피딕 구걸하고 다님
2차로 몇몇은 피시방가고 몇몇은 노래방가서 즐기고 그간의 정글을 마무리했다.
수료까지 단 5일
학습 시간 : 08 ~ 18시
24/05/25 -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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